일상 Life(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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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신논현역] 푸릇푸릇 예쁜 카페 :: 정월 ::
강남역/신논현역 예쁜 감성 카페 정월 2020.01.28 카페 이름이 너무 예쁘다. 정월 사랑하눈 나의 동기 해빈이랑 찾아간 강남역/신논현역 카페 강남역이랑 신논현역은 가까우니, 카페나 맛집이나 다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 신기하게도 강남역 맛집 카페를 검색하면 그 씨지뷔 사이 골목 그 라인에 다 있단 말이지.. 강남역은 진짜 자주 가는데도 검색해보면 항상 새로운 곳이 있다. 근데 강남역 좀 벗어나야되는데.. 아마 강남역엔 새로운 핫플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카페 정월도 cgv 골목으로 쭈우욱 올라가다보면 쪼끔 한적하다 싶은 곳에 있다. 아니 어디까지 올라가 하는데 계속 올라가면 딱!!! 푸릇푸릇한 대나무가 가득한 카페가 보인다. 카페 너무 예쁘자나??!!! 역시나 핫플이구먼 사람이 가득가..
2020.04.18 -
[학동역 청담] 예쁜 갬성 카페 :: 수목금토카페 ::
학동역/논현역/청담 느낌 충만 카페 수목금토 2020. 02. 08 학동역 근처에 볼 일이 있었다. 약속시간 한참 전에 도착해서 근처 카페를 찾았다. 제일 가까이에 있었던 카페가 수목금토카페였다. 그래서 찾아가는데 처음에 좀 헤맸다. 아니, 막다른 골목같은데 여기에 카페가 있다구?? 여기가 맞나?? 지도상엔 분명 수목금토카페인데 크게 간판?이 있지가 않다.. 카페인데 이게 그 수목금토카페인가 싶어서 첨엔 아닌줄알았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카페는 이거 하나고 지도에는 여기라고 나오니깐 맞겠지하고 들어갔다. 뒤쪽 주택가 골목에 이거 카페 딱 하나 있다. 공방이랑 같이 운영되는 곳 같았다. 아주 느낌있구먼? 점심시간때쯤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메뉴가 새로운 게 많았음. 이것저것 시켜보고 싶었으나, 혼자..
2020.04.17 -
[압구정로데오 청담] 주택가 골목 핫플 카페인 듯! :: 카멜커피 ::
압구정로데오/청담동 카페 카멜커피 2020.03.17 볼 일이 있어 해빈쓰랑 압구정로데오에 또 한번 다녀왔다. 저번에 사주보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담에 가자해서 그 담이 이 날이었다.. 거기서 사주를 보겠다는 의지 ㅋㅋㅋ 사주보고 동아식당에서 밥 먹고 산책 좀 하다가 카페나 가자 하고 카페를 찾기 시작.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카페로 가야지 ㅎㅎ 그래서 결정된 카페!! 청담동 카멜커피 청담동 주택가 골목에 있는 카멜커피 가보니까 샵이랑 같이 운영되나 보다. 1층이 샵인가봄~~ 카페는 2층!! 아니 샵이 반지하고 1층이 카페인건가.. 어쨌든!!!! 카페로 올라가 봅시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든다. 약간 순서가 뒤죽박죽인데 카페 가기 전에 먼저 산책한 거리 한강 ..
2020.04.15 -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에서 1박_ 이래서 호캉스 하는구나.
청계산 등산 후,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에서 1박하기 -과거일기-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 1박 트윈룸 약 68000원에 예약했다.(2인실/조식불포함) 난 혼자 잠;; ㅋㅋㅋㅋ 막 엄청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 서울치곤 저렴한 편?? 1인당으로 하면 약 3만원대니까 __ 청계산에서 등반 후, 밥 먹고 커피마시고 맥주 사들고 호텔로 컴백.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했어서 짐만 맡기고 산에 다녀왔다!! 아따 좋구만~~ 등산하고 와서 호텔에서 쉬니 천국이 따로 없소. 청계산 1번출구로 나오면 호텔이 바로 있다. 접근성 쩔어버림 호텔 깔끔하고 되게 좋다. 로비에서부터 느껴지는 쾌적함. 로비층에는 일리커피, 베이커리, 이마트24, 하나은행 atm기가 있다. 호텔 가운데가 이렇게 뻥 뚫려있다. 호텔이 높지 않음. 6층까지..
2020.04.13 -
청계산 혼자 등산해보자 :: 청계산입구역~원터골쉼터 & 청계산맛집 추천 :: 조선면옥
혼자 청계산 등산인듯 산책하기 : 청계산입구역~원터골쉼터 / 조선면옥&청계다방 청계산 원터골쉼터까지만 등산하고 온 홍쏘입니다 :)🍃🌿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가지구ㅠㅠ바람도 쐴 겸 혼자 산책을 나왔다. 산책이라 하기엔 힘들었으니 등산이지?? 그래두 오르막길을 올랐으니;; 신분당선라인에 청계산입구역이 있는데 맨날 강남이나 양재갈 때 지나치기만 했지 내려본 적이 없었다. 항상 등산복 입은 어머니, 아버지들이 타고 내리는 걸 봤을 뿐. 가까운 산임에도 불구하고 등산해본적도 없구말야!! 한번 가보자잉 찾아보니 혼자 가도 괜찮을 것 같았다. 사람들도 많고 험한 산도 아니고 어렵지 않게? 갔다올수 있으니까!! 그럼 출발해봅시다~~ 출바알♫ 제대로된 등산복을 갖춰입지 않았으니(사실 없음) 오늘은 ..
2020.04.10 -
[서판교 운중동] 커피는 NO! Tea 전문 찻집 :: 티야(Tya)
판교 운중동 티 전문 찻집(카페) 티야 요즘 시간이 많으니, 엄마와 자주 산책도 하고 뒷동산도 오른다. 이 날고 낮에 시간이 있어 엄마와 산책하러 나왔다. 우리 동네 뒤에 낮은 산이 있는데 그 산을 넘으면 판교도서관&판교청소년수련관이 나온다. 15분?? 정도 밖에 안걸린다. 빨리가면 10분. 거기서 더 아래로 내려가면 뫼루니육교가 나오고 탄천이 나온다. 탄천을 따라 줄지어 있는 식당들과 카페.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해 있는 지금, 뷰가 끝내준다. 어디 카페를 갈지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뭔가 새로운 카페를 가고 싶은데~ 차 전문이라는 카페 발견!! 첨 알게된 카페였다. 운중동에 이런 카페가 있었구나. 진짜 카페 많단말야~~ 탄천 벚꽃길 너무 예쁘죠! 올해 벚꽃은 동네에서 보는 걸루 ~~ (언젠 어디 ..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