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7. 11:45ㆍ일상 Life
학동역/논현역/청담 느낌 충만 카페 수목금토 |
2020. 02. 08
학동역 근처에 볼 일이 있었다. 약속시간 한참 전에 도착해서 근처 카페를 찾았다.
제일 가까이에 있었던 카페가 수목금토카페였다.
그래서 찾아가는데 처음에 좀 헤맸다. 아니, 막다른 골목같은데 여기에 카페가 있다구??
여기가 맞나?? 지도상엔 분명 수목금토카페인데 크게 간판?이 있지가 않다.. 카페인데 이게 그 수목금토카페인가 싶어서 첨엔 아닌줄알았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카페는 이거 하나고 지도에는 여기라고 나오니깐 맞겠지하고 들어갔다.
뒤쪽 주택가 골목에 이거 카페 딱 하나 있다.
공방이랑 같이 운영되는 곳 같았다. 아주 느낌있구먼?
점심시간때쯤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메뉴가 새로운 게 많았음. 이것저것 시켜보고 싶었으나,
혼자가서 한 개밖에 못시켜서 아쉬웠다.
나는 메뉴를 보고 고민하다가 궁금해서 토성라떼를 시켜보았다. 진~~하니 맛있었다.
동그란 큰 얼음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그게 토성인가 보다.
뭔가 느낌이 딱 공방 같다.
수목금토카페 내부입니다. 첨엔 사람이 가득이어서 못찍다가 사람들 없을 때 후다닥 찍어봤다.
찍고 나니 또 많이 옴 ㅎㅎ 사진 잘 찍고 싶다..
커피만 시켜서 먹다가 슬슬 배도 고프고 해서 디저트케익도 시켰다.
역시 커피엔 케잌이지. 달달한 디저트 세트
내가 시킨 건 쇼콜라케이크다.
토성라떼 + 쇼콜라케이크
요것이 토성라떼입니다! 얼음이 보이시나유?.?
:: 메뉴 ::
와이파이비번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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