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판교동]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수하담 ::
서판교/판교동 브런치 카페 수하담 수하담은 집 앞에 있는 카페다. 오픈하고 나서 정말 많이 갔다. 한 건물을 다 쓰는 카페. 아주 넓다!! 우리 동네가 사람 진짜 없고 한적한 동넨데 수하담엔 항상 사람이 많다. 인기가 많은가보다....! 사실 브런치는 이 날 처음 먹어봤다. 맛있다고는 들었는데 커피만 마시거나 빵만 먹어서.... 브런치 먹을 기회가 없었다. 브런치 먹으러 가야지 맘 먹고 가야된다구!! 그래서 엄마랑 오늘은 브런치 먹으러 가자고 딱 정하고 나왔다 ㅎㅎㅎ 집 앞 카페가 좋은 게 그냥 노트북 들고 가서 한 두시간 있다가 올때도 있고 여기 빵도 맛있어서 빵 포장하러 갈 때도 있고 엄마랑 커피 한 잔 하러 갈 때도 있다. 넘 좋아~ ♡( ˘ ³˘) 1,2층은 카페 2층은 노트북 하기 딱..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