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어학연수 라이프> 데이 3.4 몰타어학원 마지스터 구경~파처빌 클럽~ 휴고스버거 ~세인트죠지스베이

몰타 Life Day 3-4

 

2019. 9

 

마지스터아카데미로 첫 등교!

몰타에 영어학원 굉장히 많다.

나는 별생각 없이 작은학원으로 갔는데 돈 많았으면 큰 학원도 다녀보구싶긴하다.

왜냐면 들어보니까 큰 학원이 뭐가 많긴 확실히 많더라구.. 재밋는 프로그램&액티비티가 많다.

확실히 장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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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아침 8시부터 시험보고 (오랜만에 영어학원, 오랜만에 시험..) upper intermediate class로 갔는데 후.....

일단 내가 그나마 듣던 미국식 영어가 아니기도 하고 (합리화 아님 ㅎ) 몰라 안들려ㅜㅜㅜ

그래서 수업끝나고 반 내리고싶다고 말해서 오늘 intermediate class 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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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지스터 학원에 한국인이 거의없음.

나랑 같은 날에 온 윤주와 나 둘 뿐.. 하지만 그녀는 영어를 잘해서 advanced로 ~~

고로 반에 한국인 나 혼자임 하....

막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와서 힘들다.

에콰도르 브라질 터키 러시아 스페인 독일 일본 등 다양하다. 일본인이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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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수업하다가 마피아게임했는데 겁내 어려웤ㅋㅋㅋㅋ

큐피드 힐러 울프 마을사람 마녀 첨 들어본 역할들이 많았다..

이해 다 못했는데 그냥 눈치껏 했다,.,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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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스터-

학원이 12시 30분이면 끝남 ㅎㅎ 너무 좋지 않습니까!! 

브라질리언 라이스랑 윤주랑 셋이서 휴고스버거 먹으러갔당>-<

브라질언니 넘 이쁨 엄청 동안임 착함..

라이스는 인터로 들어간 반에서 처음 만났다.

나랑 같은 날에 들어왔고 같이 레벨테스트 봤음.

나는 어퍼인터고 라이스는 인터였는데 라이스가 나보다 스피킹 훠어어어어얼씬 잘한다..

겁나 쉬운 문법 문제 몇 개 더 맞춘 덕분이겠지,, 정말이지 쓰잘데기 없는 문법 ㅠ,ㅠ 

 

hugo’s burger에서 먹은 hugo’s burger

몰타가면 휴고스버거는 필수다.

감튀 너무 맛있음 ㅋㅋㅋㅋ

감튀도 맛있는데 휴고스버거의 꽃은 소.스. 감튀 소스가 진짜 짱이다. 

 

 

 

 

세인트줄리언스 파처빌은 약간 강남역 이태원 느낌.. 

클럽 바 펍 엄청 많다.

 

 

책가방으로 쓸라고 새로 샀다. 집에 에코백 겁내 많은데 하나 들고 올걸.. 준비를 너무 못했다. 결국 와서 하나 사버림. 

뭐 몰타에서 귀여운 가방 하나 사고 조으넹!!

스타일나져!! 넘나 내 스타일 ㅋㅋㅋㅋㅋ

이 가방은 몰타에서 아주 주구장창 들고 다니게 된다....

 

 

 

밤에 파처빌가서 칵테일 한잔 때리고

 

 

 

둘째날 새로 옮긴 집!! 레알 몰타 집

집 엄청 넓음 넘조아 방도 혼자씀!!! 꺄륵

한 집에 나까지 세 명이 같이 살고 1인1방

거실 주방 공유

화장실 두개

아주아주 훌륭하다!!

 

 

집들어오면 반겨주는 우리 냥이

 

 

 

 

St George’s bay 로 수영하러 가기전에 배고파서 들어감.

아시안푸드라길래ㅎㅎ믿고 먹는다. ㅋㅋㅋ

#KuyaAsianPub

 

 

언제나 함께하는 치스크맥주.

몰타에선 식사와 함께 물 노노 무조건 치스크!!

메뉴가 복잡해서 그냥 추천해달라했다ㅋㅋㅋㅋ젤 쉬운 방법. 하지만 젤 비싼 메뉴가 되겠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왔다 ㅎㅎ

 

몰타 포토스팟

러브조각상

여긴 밤에 조명이랑 보면 더 예쁘다.

 

 

수영하러‎ 고고고

세인트죠지스베이는 파처빌에 있고 휴고스버거 옆에 있다.

 

물놀이 후엔 배가 고프지 않습니까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

 

 

맛있겠죠!!!!!!!!

물놀이 후 먹으면 더 맛있는거 알쥬ㅠㅠ

 

 

나의 몰타메이트들

다이애나 영림 윤주배. 님들 만나서 너무 좋았당!! 

다먹구 각자 숙소 달라서 헤어져서 걸어가다가 소규모 요가? 수업 발견. 야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요가를 하다니. 너무 좋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