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어학연수 라이프> 데이 6. 슬리에마 구경! 카페베리~더포인트쇼핑몰~하워드 기숙사

2020. 3. 31. 19:31몰타 Life

몰타 Life

Day 6

 

집이랑 학원은 세인트줄리안인데
맨날 슬리에마로 놀러간다. 왜냐면 슬리에마가 더 좋다. 더 내 스타일인 도시라고 할 수 있지~!!

학원 2교시 그냥 째버림 ㅎㅎ (자랑이다ㅡ.ㅡ) 내일부터 열심히 들어야지^*^

나도 슬리에마 살고싶어!! 한국에서 더 알아보고 슬리에마에 있는 학원으로 갔어야 했어..

개인적 의견입니다,, 그래두 슬리에마 추천해요. 드넓은 지중해를 바라보며 한적하게 지내고 싶으신 분들은

슬리에마 좋아하실 겁니다. 

 

 

슬리에마에 하워드랑 데이즈인이라고 학원 기숙사로 운영되는 호텔형식인데

다이애나랑 세나가 각각 그 두 군데에서 지내서 구경갔었는데

쾌적하니 괜찮았다. (나는 몰스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플랫에서 살았다. 사실 플랫이 주방도 편히 쓸 수 있고 좋긴함;;)

 

슬리에마에 소품샵 같은거 많은데 진짜 눈돌아간다ㅜㅠ 벌써 너무 과소비했어.. 안 돼, 참아야 해 ..일단 거울이 보이면 셀카부터 찍기~ㅎㅎ

 

슬리에마 카페베리 찾아가는중

여기가 유명한 카페 베리

#caffeberry

진짜 조그만 카펜데 사람들 계속 온다.

약간 골목에 있어서 찾기 쉬운 편도 아니다.

역시 입소문이 중요해.

카페베리의 주메뉴는 파스타치오라떼!!

 

피스타치오라떼와 케이크

 

 

다먹고 옆에 inglot에서 립스틱 샀다..

그저껜가도 하나 삿는데 또 삼^*^

총 세개나 있네.. 다 안쓰겠지 또.. ㅎㅎ

슬리에마에 사는 나의 몰타메이트 의경언니랑
만나서 돌아댕겼다.

쇼핑두 하고 젤라또도 먹고~

 

 

 

몰타에서 젤 큰 쇼핑몰인 더포인트쇼핑몰

영림이까지 와서 셋이 쇼핑했다.

나는 티셔츠 하나 겟뜨!

 

 

 

다이애나 숙소가 하워드호텔이라

근처 마트가서 장봐가지구

하워드 키친에서 파스타 만들어 먹었다. 하워드엔 마지스터와 iels학원 학생들이 거주한다.

파스타 너무 맛있어ㅜ.ㅜ

이렇게 만들어 먹는 것도 추억이겠지..

 

 

 

저녁 다 먹구 슬리에마 바닷가에서 산책쓰

너무 예뻐....날도 좋고 풍경도 예쁘고 진짜 너무 좋다.
행복해.. 앵림 다이애나 알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