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판교동]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 수하담 ::

2020. 4. 6. 12:21일상 Life

서판교/판교동 브런치 카페

수하담

 

수하담은 집 앞에 있는 카페다.

오픈하고 나서 정말 많이 갔다.

한 건물을 다 쓰는 카페. 아주 넓다!!

우리 동네가 사람 진짜 없고 한적한 동넨데

수하담엔 항상 사람이 많다.

인기가 많은가보다....! 사실 브런치는 이 날 처음 먹어봤다. 맛있다고는 들었는데 커피만 마시거나 빵만 먹어서....
브런치 먹을 기회가 없었다.

브런치 먹으러 가야지 맘 먹고 가야된다구!!
그래서 엄마랑 오늘은 브런치 먹으러 가자고 딱 정하고 나왔다 ㅎㅎㅎ

집 앞 카페가 좋은 게 그냥 노트북 들고 가서

한 두시간 있다가 올때도 있고

여기 빵도 맛있어서

빵 포장하러 갈 때도 있고

엄마랑 커피 한 잔 하러 갈 때도 있다.
넘 좋아~ ♡( ˘ ³˘)

 

1,2층은 카페

2층은 노트북 하기 딱 좋다.

3층은 갤러리

4층은 루프탑

 

 

여기까지가 1층.

빵은 저 가운데에 몇 종류 있다. 다 먹어봤는데
다 괜찮음. 진짜 다 먹어보았다..!!!

아래 사진은 4층 루프탑

옛날에 찍은 사진이다.

요즘 안올라가봐서 어떤지 모르겠다,,,

 

 

이 곳은 2층!

넓지유?.?

노트북 가져올 땐 이층을 애용한다.

 

 

*메뉴는요~*

나는 주로 아메리카노 아님 바닐라라떼

브런치메뉴는 세 가지 정도 였다.

 

 

 

오늘은, 브런치 먹기로 했으니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와

브런치 스몰플레이트

가격은 15000원이다. (브런치 가격)

 

 

배부르다. 맛있고

담엔 다른 브런치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다 먹고 동네 한바퀴 산책했다.

오늘 날씨 진짜 너무 좋네~

이제 완연한 봄이 왔당!!!

꽃들이 이쁘게도 폈다.

꽃구경은 따로 못갈 거 같으니,

동네에서라두 즐기자:)

 

 

*위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