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고급져보이는 디저트 카페 :: 메종기욤 ::

2020. 4. 2. 13:29일상 Life

판교역 디저트 맛있는, 예쁜 카페

메종기욤

 

2020.01.28

 

오랜만에 아브뉴프랑에 갔다. 아브뉴프랑은 판교역에 제일 먼저(아마도) 생긴 상가일 것이다.

내 기억상.... 처음 오픈한 빕스 방문한 게 2013년이었던 거 같어..

 

현대백화점이 생기고선 거의 현백만 가게 된다. 와 생각해보니 현백도 생긴 지 이제 꽤 됐겠네.

현백 처음 오픈하고 진짜 자주 갔는데.. 2009년에 판교에 이사와서

판교의 발전을 보고 있자니 참 대단하다..대한민국 건물 세우는 속도는 진짜 끝내준다.

 

하여튼 돌아와서 ㅋㅋㅋ요즘 아브뉴프랑 갈 일이 딱히 없었는데

오늘 혜원님이 이쪽으로 와서 밥먹고 디저트가 먹고 싶어 카페를 찾았다.

딱 눈에 띄는 '메종기욤'

아브뉴프랑에 있는데 아파트 있는 쪽에 있다.

판교역 아브뉴프랑 카페 메종기욤

카페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다.

가격도 너무 고급ㅎㅎ

메종기욤 내부 인테리어 샷!

예쁘긴 너무 예쁘다앙 ㅠㅠ

전체적으로 분홍분홍하다.

 

레스토랑 같다. 카페가. 

홈메이드 뱅쇼도 있고 메뉴판도 자리에 있는데 깔끔하고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다.

 

카페 완전 고급지죠!!

그러고보니 약간 호텔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다. 

 

이쁜 메뉴판

 

카페오레가 뭔지 여쭤보니

카페라떼라 하셨다.

그래서 카페오레 두 잔이랑 귀엽게 마카롱 두 개:)

디저트  코너는 따로 마련되어 있다. 입구 들어오면 빵과 마카롱이 있고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앉는 곳이 넓게 있다.

 

처음 가격보고 놀랐지만....ㅋㅋㅋㅋㅋ

나갈 수는 없자나여....

 

분위기도 넘 좋고 맛도 있는데

자주는 못갈 것 같네..ㅎㅎ 비싸니깐 ;;; 

 

 

 

::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