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 빵 종류 다양한 디저트 카페 :: 엘리스파이 ::

2020. 4. 20. 11:35일상 Life

 여의도/샛강역 디저트 카페 엘리스파이

 

2020. 겨울과 봄 사이

국회의사당역 근처 이자카야 쇼부에서 밥 먹고(술 마시고) 2차는 카페로! 

어디 카페를 갈까 하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니 디저트 카페 엘리스파이가 눈에 들어왔다.

근데 국회의사당역 근처가 아니라 샛강역까지 가야하네..?

살짝쿵 귀찮았지만 혜원쓰가 가고싶다기에 이동을 했다.

부슬부슬 비가 오는 듯 했지만 한 두 방울 떨어지더니 그쳤다. 

국회의사당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샛강역으로 이동!

 

근데 약간 찾기 힘들다.  샛강역에서도 10분은 걸어야한다..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다.  동네 주민분이 오시면 좋을 것 같다ㅎㅎ

디저트 종류가 많았다. 빵이랑 케이크랑 이것저것 많았던 것 같다.

근데 너무너무 배불러서 두 개만 시켰다..

 

 

 

 

 엘리스파이 와이파이 비번입니다.

 

 

 

디저트 종류가 사진에서 보듯이 다양하다. 고르는 재미가 있다.

우리는 에그타르트랑 초코어쩌구,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달달한게 짱이야ㅠㅠ

케익이랑 아이스아이메리카노의 궁합이란.. 알쥬~~ 완벽한 디저트♡

 

 

 

너무 배불러... 너무 잘먹었다.

근데 여의도 되게 멀다. 아니, 옛날엔 그렇게 멀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 서울 왔다갔다 하는 거 좀 힘들다.

아무리 분당 서울이 가깝다지만, 나는야 어쩔 수 없는 경기도민..(그래서 거의 강남쪽만 간다..)

체력이 딸려ㅠ3ㅠ  강남 아닌 서울은 맘먹고 나가야한다..ㅎㅎ

 

 

 

 

*위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