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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신논현역] 푸릇푸릇 예쁜 카페 :: 정월 ::

웃음소꽃뿌리영 2020. 4. 18. 11:40

강남역/신논현역 예쁜 감성 카페

정월

 

2020.01.28

 

카페 이름이 너무 예쁘다. 정월

사랑하눈 나의 동기 해빈이랑 찾아간 강남역/신논현역 카페

강남역이랑 신논현역은 가까우니, 카페나 맛집이나 다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

신기하게도 강남역 맛집 카페를 검색하면 그 씨지뷔 사이 골목 그 라인에 다 있단 말이지..

 

강남역은 진짜 자주 가는데도 검색해보면 항상 새로운 곳이 있다.

근데 강남역 좀 벗어나야되는데..

아마 강남역엔 새로운 핫플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카페 정월도 cgv 골목으로 쭈우욱 올라가다보면 쪼끔 한적하다 싶은 곳에 있다.

아니 어디까지 올라가 하는데 계속 올라가면 딱!!! 푸릇푸릇한 대나무가 가득한 카페가 보인다.

카페 너무 예쁘자나??!!! 역시나 핫플이구먼
사람이 가득가득했다.

안에 자리가 없어서 그냥 밖에서 먹는다 했다.(바람불고 난리남. 오바였음.)

그래도 올해 겨울 진짜 안춥긴하다ㅎㅎ

밖에서 먹다가 안에 자리가 났다구 알려주셔서 들어갔다.

 

 

분위기 너무 좋다. 예뻐 푸릇푸릇해.

여름에 오면 더더 좋을 거 같다.

 

 

 

 

말차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 케이크
이렇게 시켰습니다. 말차아인슈페너가 카페 정월의 대표 메뉴인 거 같다.

 

 

말차아인슈페너 이쁘다... 요즘은 참 음료가 예쁘다.
위에 녹차가루? 맞겠지. 저 분홍 크림은 모지..? 라즈베리..?? 모르게땅ㅎㅎ 커피맛도 좋구 케이크도 맛있다.

 

 

테이블이 약간 다닥다닥인 느낌이 있지만..
뭐 이정도는 괜찮다구!!
내부가 꽤나 넓다. 가보시면 다닥다닥이란게 무슨 말인지 아실것이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 카페로 추천한다. 

 

 

 :: 위치 ::